1. 디딤돌 대출 (기본형) — 무주택 서민의 첫 집
디딤돌은 정책 대출의 가장 기본형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가구가 5억원 이하 주택을 매입할 때 최대 2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전용 85㎡ 이하 주택만 가능하며 1년 이상 실거주 의무가 따릅니다. 2026년 기준 금리는 소득 구간에 따라 연 2.35%~3.55%로 차등 적용됩니다.
- 소득: 부부 합산 연 6천만원 이하 (외벌이도 동일 상한)
- 주택가: 5억원 이하 (KB 시세 또는 감정가 기준)
- 한도: 2억원 (전용 85㎡ 이하)
- 금리: 2.35~3.55% (소득별 차등, 연 1회 변경 가능)
- 상환: 최장 30년 (10·15·20·30년 중 선택)
2. 생애최초 디딤돌 — 한 번뿐인 우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디딤돌 기본형보다 소득·주택가 상한이 완화된 상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LTV 우대로, 수도권 비규제·지방은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세대원 전원의 과거 주택 보유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동명의·상속 주택까지 포함하므로 신청 전 자가 진단이 중요합니다.
- 소득: 부부 합산 연 7천만원 이하
- 주택가: 6억원 이하
- 한도: 2.4억원 (생애최초 가점)
- 금리: 0.2%p 추가 인하 (2.15~3.35%)
- LTV: 수도권 비규제 80% / 규제지역 70%
3. 신혼부부 디딤돌 — 혼인 7년 이내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부부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가 대상입니다. 자녀 수에 따라 한도가 추가로 인상되며, 자녀 2명 이상 가구는 한도 3.2억원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결혼식 기준이 아닌 혼인 신고일이 기준이라는 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소득: 부부 합산 연 8.5천만원 이하 (혼인 7년 이내)
- 주택가: 6억원 이하
- 한도: 2.7억원 (자녀 2명 이상 3.2억)
- 금리: 2.0~3.2%
4. 신생아 특례 (2024 신설) — 정책 대출의 끝판왕
출생 2년 이내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특례 상품으로, 2024년 도입된 이후 정책 대출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소득 상한 2억원, 주택가 9억원, 한도 5억원으로 다른 디딤돌·보금자리론 어떤 상품보다 넓은 구간을 커버하며, 시작 금리도 1.6%로 최저 수준입니다. 출생 후 자녀가 추가로 태어나면 0.2%p씩 추가 인하되므로 자녀 계획이 있는 가구에는 1순위로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 조건: 출생 2년 이내 자녀 있는 가구
- 소득: 부부 합산 연 2억원 이하
- 주택가: 9억원 이하
- 한도: 5억원
- 금리: 1.6~3.3% (자녀 추가 출생 시 0.2%p 추가 인하)
- 특이사항: 보금자리론·디딤돌과 중복 신청 불가, 1택
5. 보금자리론 — 중산층의 보편 정책 대출
서민형 디딤돌의 소득 상한(6천만원)을 넘는 중산층까지 커버하는 상품입니다. 부부 합산 연 1.3억원 이하(신생아 가구는 1.6억원 이하)이며, 한도 3.6억원에 생애최초 가점 시 4.2억원, 다자녀 가구는 4억원까지 인상됩니다. 금리는 디딤돌보다 다소 높지만 고정·조정 중 선택 가능해 금리 변동기에 헷지 도구로 활용 가능합니다.
- 소득: 부부 합산 1.3억 이하 (신생아 가구 1.6억)
- 주택가: 9억원 이하
- 한도: 3.6억원 (생애최초 4.2억 / 다자녀 4억)
- 금리: 3.85~4.55% (고정·조정 선택)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조건 유리
6. 한 화면 비교표
| 상품 | 소득 상한 | 주택가 | 한도 | 금리 |
|---|---|---|---|---|
| 디딤돌 | 6천 | 5억 | 2억 | 2.35~3.55% |
| 생애최초 | 7천 | 6억 | 2.4억 | 2.15~3.35% |
| 신혼 | 8.5천 | 6억 | 2.7억(2자녀 3.2억) | 2.0~3.2% |
| 신생아 | 2억 | 9억 | 5억 | 1.6~3.3% |
| 보금자리론 | 1.3억(신생아 1.6억) | 9억 | 3.6~4.2억 | 3.85~4.55% |
7. 정책 대출과 스트레스 DSR — 동시 적용 주의
2024년 9월부터 도입된 스트레스 DSR 1단계·2단계는 정책 대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디딤돌·보금자리론이라도 수도권 거주자라면 DSR 40% 이내, 비수도권은 50% 이내여야 하며, 기존 대출(자동차·신용·전세 보증금 등)이 있다면 정책 대출 한도가 자동으로 깎입니다. 본 시뮬레이터는 상품 자격만 판정하므로, 실제 한도는 stressdsr.bal.pe.kr 시뮬레이터에서 가산금리 0.75%p(1단계)·1.2%p(2단계) 가산 후 DSR을 재계산해 확인하세요.
8. 실수요자 관점에서 자주 빠지는 함정
- 주택가 기준: KB 시세가 아닌 매매가가 기준일 수 있습니다. 시세 5억 직전 매매 시 6억 직전 상품이 더 유리한 사례가 있으니 시세·계약가 모두 확인.
- 1주택 비처분 사례: 부모 명의의 지방 농가 1채가 세대원 명의에 포함되면 무주택 자격이 깨질 수 있음. 등기부등본 전 세대원 확인 필수.
- 전세 자금과의 차이: 본 가이드는 매매(구입) 대출 중심이며, 전세 자금은 버팀목 전세 대출이 별도. 2025년 하반기부터 신생아 전세 특례도 신설.
- 중복 신청 불가: 디딤돌·생애최초·신혼·신생아는 모두 디딤돌 계열로, 동시에 한 상품만 신청 가능합니다. 보금자리론과 디딤돌은 별도 상품이지만 같은 주택에 대해서는 1택입니다.
- 실거주 의무 미이행: 1년 실거주 후 임대를 놓으면 대출 회수 사유. 5년 이상 거주 후에는 일부 임대가 허용되지만 상품별로 다르므로 약관 확인 필수.
9. 공식 확인처
- HF 주택금융공사 — 디딤돌·보금자리론 공식 사이트
- 국토부 마이홈 포털 — 신혼·신생아 특례 상세
- 금융위원회 — DSR·LTV 규제 변경 공시
- 국토교통부 — 주택 규제지역 고시
본 가이드는 2026-05 기준이며 공시 변경 시 갱신됩니다. 본 사이트는 개인이 운영하는 무료 참고 도구이며, 금융자문업·대출모집업 등록기관이 아닙니다. 실제 신청·승인은 HF 또는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진행하세요.